열혈사제 벨라또 꼬메스 뜻 사명 유래 파우토 교황 Q&A 7

5년만에 돌아온 열혈사제 벨라또의 사명을 위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잠깐 그런데 여기서 열혈사제 벨라또 꼬메스 뜻 유래 알고 계신가요? 다발성 경화증을 숨기고 악당들에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러 나간 열혈사제 벨라또 뜻  유래 알아보겠습니다. 

열혈사제 벨라또 뜻 

벨라또란 베일에 쌓인 전사라는 의미로 극 중에서는 라틴어입니다. 극 중에서는 12세기 유럽의 교황에게 선택받은 사제들로 살인을 하지 앟는 선 내에서 완력으로 죄인들을 제압하는 비밀 전사들을 의미하는 말로 등장합니다. 교황이 있는 바티칸의 보호를 받으면서 벨라또들이 저지른 폭력은 영적으로 죄를 용서받는 존재들로 교황청 내의 비밀경찰 같은 존재들입니다. 

실제 벨라또가 있었는가 궁금하실텐데 열혈사제 내에서 등장하는 벨라또 꼬메스 파우토는 라틴어만 사용했을뿐 가상의 이름입니다. 하지만 교황청에는 각종 기사단이라는 이름으로 과거에 여러 단체가 실제로 존재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오푸스데이라는 곳입니다. 

*오푸스 데이란 무엇인가?

1. 벨라또 뜻
2. 벨라또의 사명
3. 열혈사제 꼬매스 뜻
   1. 열혈사제 파우토 뜻

 

열혈사제2 벨라또 김해일 꼬메스 구대영

열혈사제 벨라또의 사명 ? 

벨라또의 사명이란 4년 전에 열혈사제2 김해일 신부가 받은 것으로 쉽게 말하면 정의를 지키기 위한 폭력을 사용해도 되는 영적인 용사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벨라또는 교황으로부터 직접 임명을 받는 것으로 이제 김해일 신부가 정의를 지키기 위해 영적인 용서를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열혈사제 1편에서는 벨라또가 아니라 그냥 깡패 신부였습니다.)

극 중에서는 12세기 무렵 (교황 젤라시오 2세부터 교황 인노첸시오 3세 사이)에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성전사들의 최초 시작은 십자군전쟁 때(1095년~1291년)부터 시작된 이야기들입니다. 당시 십자군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은 교회의 면죄부를 받고 이슬람 원정에 나섰는데 이들을 십자군 또는 성전사(일부 성기사 설도 있음)라 부릅니다. 

하지만 십자군 원정은 일명 카톨릭의 성전이었지만 각종 문제를 일으켰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 임명했다고 알려지는 것이 교황의 암행어사 같은 비밀경찰들입니다. 극 중 등장하는 김남길의 벨라토 이야기도 이때 등장한 전사들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극 중에서는 열혈사제 김남길이 바로 벨라또로 교황청의 비밀경찰 같은 존재입니다. 

(말이 좋아 비밀 경찰이지 허락받고 악당들은 때려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성당 관련 비밀조직 

1. 장미십자회 : 17~19세기경 존재했다고 널리 믿어진 유럽의 비밀결사 (나무위키)

2. 프리메이슨 (freemasonry, masonry) : 16세기 말에서 21세기에 발생한 인도주의적 박애주의를 지향하는 우애단체 혹은 취미 클럽이다.

3. 일루미나티 : 계몽주의 시대인 1776년 5월 1일 독일에서 조직되어 1785년 해산된 역사상의 비밀결사단체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음모론으로 각종 영화, 게임 등에서 등장 중입니다. 

4. "교황청에 '게이 네트워크' 존재"<가디언>

교황의 근위대 이야기 

여담으로 교황의 권위가 커지면서 중요해진 것이 경호원들인데 이들을 지키는 용사들은 스위스 근위대(Guardia Svizzera Pontificia)입니다. 바티칸울 스위스 용병들이 지키게 된 데에는 과거 산악지대인 스위스에는 용병산업이 발달했는데 제216대 교황 율리오 2세 시절부터 바티칸을 스위스 용병들이 지키게 됩니다. 

그리고 1527년 교황 클레멘스 7세 시절 카를 5세의 군대가 침공했을때 189명의 스위스 근위대는 신성로마제국군에 맞서서 근접 경호를 맡은 40명을 제외하고 149명이 죽으면서도 교황을 탈출시키는데 성공합니다. 그 이후 교황을 지키는 근위대원은 174cm이상의 스위스군 경력이 있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만 구성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 교황청 근위대 병력은 135명으로 특이하게 미늘창을 들고 경호합니다. 

열혈사제 꼬메스 뜻 

벨라또와 함께 등장하는 것이 열혈사제 벨라또 꼬메스들인데요. 꼬메스란 라틴어로는 동반자 또는 동료, 동지라는 의미로 열혈사제 시즌2 등장인물 중에서는 박경선 검사(이하늬), 구대영(김성균), 오요한(고규필), 고독성(김원해),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안창환), 김인경(백지원) 수녀 등 도우미들이 꼬메스입니다. 벨라또가 암행어사라면 꼬매스 들은 수행원이자 도우미 같은 존재들입니다. 

열혈사제 파우토 뜻

파우토란 열혈사제2 극 중에서 벨라또와 도우미인 꼬메스를 수호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벨라또와 꼬메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림자처럼 등장하는 존재들이 바로 파우토입니다. 열혈사제2 1회~2회에서 경찰서에 있을때마다 교황청이라고 전화를 해 주는 장면이 바로 파우토의 존재를 알려주는 장면입니다. 악당들에게도 빽이 있다면 우리 구담즈에게도 빽이 있다는 설정입니다. 

열혈사제2 인물관계도 벨라또 꼬메스 파우토 

열혈사제2 벨라또 : 김해일 신부 (배우 김남길)

열혈사제2 꼬메스 :  박경선 검사(이하늬), 구대영(김성균),, 오요한(고규필), 고독성(김원해),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안창환), 김인경(백지원) 수녀 등

열혈사제2 채도우 : 김해일과 똑같은 분노조절장애로 시즌2에서 활약할지 아니면 열혈사제 시즌3 를 위한 떡밥인지 모르겠지만 미래의 벨라또입니다. 

(구자영 (가수 비비 = 김형서) 형사는 엄밀히 말해서 협력관계라 꼬메스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열혈사제 시즌2 촬영지 장소 모음 부산 대구 인천 마산 + (열혈사제2 재방송 편성표)

열혈사제2 파우토 누구? 

열혈사제 파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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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벨라또와 꼬메스는 등장하지만 파우토는 베일에 가려져 있는데요. 특이하게 이번 드라마는 SBS 방송국에서 공식 인물관계도를 안 만들었습니다. 배우에 비해서 의외로 역할이 작은 인물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중에서 한 명이 벨라또의 보호자인 파우토 중 하나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등장한 인물중에서 추려보면 

1. 부산 남부지청 남두헌 검사 김계장 배우 황정민 

2. 부산 카톨릭 신학교 교장 이응석 배우 이대연 

3. 우마성당 주임신부 배우 오만석 

4. 우마성당 수녀 강인자 배우 최수민 

공식등장인물 중에서 근거리에 있으면서 이들을 보호할만한 파우토 후보들입니다. 파우토는 베일에 쌓인 채 벨라또가 하는 일을 알아야하는 존재들이니 근처에 있다고 생각하면 이들 중 한 명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숨겨진 메인 빌런은 남두헌 부장검사와 바둑을 두시던 할아버지가 한 분 있었는데 빌런이건 도우미건 어떤 형태로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 타임컷 영화 결말 해석 응답하라 2003! (관람평 후기 OST) / K Movie & Star

재미삼아 알아본 열혈사제 용어 사전 이었습니다. 열혈사제 시즌3까지 계속되기를 기대해봅니다.